생태탐사

돼지랩소디

집에서 아빠와 함께 돼지랩소디라는 MBC 스페셜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돼지를 어떻게 기르고, 소를 어떻게 기르고, 오리, 닭 등을 기르는 것을 보았는데 정말 비위생적이고 더러웠다. 돼지는 한마리당 평균 0.35평정도에서의 작은 공간에서 자라고 있었고, 구제역 파동이 몰아쳤을때에는 그냥 놔두면 자연스럽게 낫는 병인데도 구지 그렇게 하는 걸 보면 정말 사람이 잔인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영국의 한 가정에서는 소고기로 한 요리를 골든 래트리버(강아지 종류)로 만들었다고 하자 다시는 입에 대지도 않았다. 사람에게도 가까운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는 부담감을 느끼는 양심은 있나 보다. 그래도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은 정말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까이서 키운 동물을 어떻게 잡아먹을 생각을 할까?그리고, 소, 돼지 등 가축들을 그 좁은 공간에서 키운다는게.. 차라리 방목해서 키우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천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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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돼지랩소디

  1.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육식을 안하고 채식을 선택하고 있어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가축 사육 현황이 참담할 정도로 열악한데 인구는 폭증하고 육식은 더 늘어나고 있어서… 방목을 하면 좋을텐데 그러면 비용과 시간, 인력이 많이 들어가서 타산이 안맞기 때문에…
    가축사육법을 좀더 강화하고, 육식을 줄여가면서 개선해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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