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운동연합 > 회원마당 > 생태탐사 > 6차 인천녹지축 탐사(경인운하~ 검단 가현산까지) 2010.3.30

생태탐사

6차 인천녹지축 탐사(경인운하~ 검단 가현산까지) 2010.3.30

첨부파일 열기첨부파일 닫기

3월 30일(화) 6차 인천 녹지축 탐사가 있었습니다.

5차때 경인운하 앞에서 멈춰버린 탐사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경인운하를 건너

무명산부터 시작해서 검단 가현산까지 걸었습니다.

봄의 향기를 맡으며 수줍게 피어오르는 진달래. 땅속을 뚫고 나오는 꽃다지. 머위. 냉이꽃을 보며 내가 봄과 함께 움직임을 느낄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경인운하(아라뱃길) 시천교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천마을을 지나 무명산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철탑 왼쪽으로 검단-장수간 도로가 지나갈 예정입니다.

 태평한 시골집 백구2마리… 반가워서 짓는것인지?

아님 경계대상으로 짓는 것인지

 무명산에 오르기전 지도를 펼쳐서 도로가 지나갈 곳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어디인지? 내려오는 등산객에게 물으니 그냥 동네 뒷산이라고….ㅎㅎㅎ

군 부대 표지판을 보고 이곳이 ‘무명산’이라 적혀 있는 산이란걸 알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인천에 있는 이름없는 산이름을 지어줄까? 생각도 했습니다. 

 무명산 정상에서 또 다시 펼쳐보는 검단-장수간 자동차 전용도로 예정 지도

 하늘을 벗삼아 6차까지 인천녹지축을 탐사하는 자들의 모습입니다.

 위에서 바라본 경인운하위로 적자를 남기며 달리는 인천공항철도가 보이네요.

오른쪽 아파트 왼쪽편으로 검단-장수간도로가 생길 예정입니다.

 무명산에서 내려와 철탑뒤로 가는 검단-장수간 도로예정지를 찾아갑니다.

 두갈래 길에서 어디로 가야하나?

이럴때는 신발이라도 벗어서 던져봐야 하나? ㅎㅎㅎㅎ

 산으로 오르는 길을 두고 산소옆으로 지나가는 사람들.

나중에야 옆에 길이 있음을 알았죠…

산소에 누워 계시는 조상님들! 죄송합니다.

하지만, 인천의 녹지축을 지키기 위해 애를 쓰시는 분들이니 이해 바랍니다.

 천주교 공동묘지를 지나고….

천주교 공동묘지 뒷쪽으로 검단원당지구까지 이어지는 검단-장수간도로입니다.

여기까지 검단-장수간도로 예정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길거리 구부러진 곳에 서 있는 커다란 거울을 보고 한컷을 찍어야 한다고

황찬샘이 그러셔서…

근데 뭐라 웃긴 소리를 했나봐요. 모두 근심걱정 없이 활짝 웃으시는 것을 보면….

둣실굿당을 지나갑니다. 내림굿을 하는지 굿장단이 울렸어요. 

둣실굿당을 지나 군부대를 끼고 돌아…

길을 만들며 갑니다.  

 에고~~ 힘도 들고 배도 고프고…

산허리에 앉아 맛있는 점심밥을 먹으며… 거기에 피곤함을 잊게 해주는

곡주까지….

서주원 인천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는 무슨 생각을 하실까?

뒤로 돌아 앉아 계시네요. 아마 오늘 마지막 쫑파티를 해주시려고 깊은(?) 생각을 하시나 봐요. ㅎㅎ

검단 가현산을 오르고 있어요.

점심 식사후 오르는 길이라 힘이 드네요. 

가현산 중간쯤. 표지판들이 보이네요. 

가현산 정상이에요. 솟대가 오래되지 않은거 봐서 세운지 얼마 안된것 같았어요. 

가현산 등산안내 표지판

가현산의 한쪽은 인천시 서구, 한쪽은 김포

한남정맥에 대해 자세히 기록해 놓은 표지판이 있어서 좋았어요. 

대한민국 산경도의 모습입니다.

 아래에서 올려다 본 가현산의 모습입니다.

가현산을 끼고 있는 전원의 풍경입니다.

6차 인천녹지축 탐사를 마치고 쫑파티~~~ 녹지축을 걷고 나니 목이 얼마나

탔는지…

 우리의 고유 음식은 곡주까지 마셔 봅니다.

 함께 해 주신 가미원사장님 가게에 들어 귀한 쌍화차를 대접 받았습니다.

 

6차 인천녹지축 탐사까지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1차부터 6차까지

사진 찍어 주시랴, 인천녹지축 탐사하시랴 고생이 많으셨을 분께도 거듭

감사드립니다.

인천의 녹지축을 반드시 지켜져야 할 것이고, 한남정맥으로 이어지는 인천의

녹지축을 우리는 소중히 아끼고 보호해야 할 것입니다.

 

6차 인천녹지축 탐사를 마치며 부록으로 소래산과 문학산, 청량산, 문수산을

탐사하기로 하였습니다.

사무실에서 근무만 하다 나선 탐사였기에 처음 시작은 힘이 들었으나 일주일마다 대하는 자연속에 우리 몸을 맡기고 함께 하니 힘듬보다 즐거움이 앞선

탐사였습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힘을 얻고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합니다.

인천환경운동연합

생태탐사의 최신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