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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하여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회원확대 캠페인의 특별 위원장을 맡은 백영민이라고 합니다.

 

저는 환경연합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2000년 초였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 이전에도 물론 지역의 환경문제 – 영흥도 화력발전소 건설 – 로 대책 활동을 하면서 매번 사무실을 오간 적도 있습니다.

저는 부평 삼산동에 있는 한 작은 교회 목회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1990년 중반부터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던 자연이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점점 파괴되어지고 그 결과는 이제 인간에게 위기와 재앙으로 다가 오는 현실을 신앙의 눈으로 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삶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창조의 목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과학 기술은 과거 세대들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라면, 환경 자원은 미래 세대들에게 빚진 것’이라는 글을 읽으면서 환경파괴의 현실이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두 아들들에게 무엇보다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부모로서의 노력이 결코 입시 경쟁에서 더 나은 대학을 보내는 것 보다는 이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 주는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환경연합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해 온지 10년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인천의 환경은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화력발전소는 점점 늘어나고, 갯벌의 면적은 점점 줄어들고 이에 따라 뭇생명들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인천의 북쪽은 경인운하로 잘려지고, 인천의 진산인 계양산은 골프장 등 개발의 손톱에 의해서 더 깊은 상처를 입어 가고 있습니다. 인천 앞바다의 섬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제는 핵 폐기장으로부터 지켜낸 굴업도마저도 한 기업이 사들여 골프장을 조성한다고 갈등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도저히 몇몇 사람의 힘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회원 여러분이 함께 나서 주셔야만 합니다. 저희 단체가 그동안 미력한 힘이지만 이를 모아 여러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의미 있는 단체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인천 화경을 더 나아지게 만들기 위해서는 인적 ․ 물적 자원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저희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함께 힘을 모아 봅시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해 봅시다. 그러기 위해 함께 한 발작 내 디뎌 봅시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을 내가 함께하는 소증한 단체로 가꾸어 봅시다. 인천의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

 

백영민 (회원 확대 특별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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