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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생태교육

2021년 11월 13일 아빠 부엉이 – 계양산🌄

 

부엉부엉~

11월13일 아빠부엉이 소모임 보고합니다~^^

계양산에 나무들이 잎을 모두 떨구어내기라도 한듯

숲속은 낙엽으로 가득했습니다.

노란 은행잎들 빨간 단풍잎들, 그리고 갈잎으로 차분하게 물든 참나무잎들 천지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엉이 친구들은 그 작은 손으로도 낙엽을 수북이 모아 옵니다. 낙엽을 가득 담은 자연보자기를 힘껏 펄럭이며 낙엽을 뿌려 보았습니다.

낙엽비를 맞은 우리 친구들, 그냥 까르르 절로 웃음이 납니다.

제일 예쁜 낙엽을 주워 비닐에 담고, 후후 공기를 채워 공을 만들었습니다. 씩씩한 여진이는 매듭을 매겠다고 야무지게 말합니다.

조금 도와주었을 뿐인데 제법 잘 묶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모두 낙엽공을 하늘로 높이 던져 받아 보기도 하고 축구선수 못지않은 솜씨로 뻥 차기도 했습니다.

데굴데굴 구르는 공 안에서 예쁜 낙엽이 우르르 우르르 몰려 다니는 모습이 좋습니다.

낙엽으로 나무 꾸며주기 놀이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친구들 낙엽으로 꾸미는 작업보다, 양면 테이프를 떼어내는 일을 더 좋아하네요~^^

나무에서 떨어져 흙으로 되돌아가기까지의 변해가는 잎의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아직 우리 친구들에게는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돌고 도는 자연자원순환의 원리를 살짝 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엉이친구들이 개인 일정으로 참석이 적었습니다. 가을의 풍요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음 시간은 수료식이자 소모임 마지막 시간입니다. 우리 친구들 모두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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