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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생태교육

9월 11일 부엉이 생태교실(엄마 부엉이)

 

 

하늘은 높고 갯벌은 넓은 아이들 웃음만큼 맑은날이였습니다.

나무그늘이 없을까 걱정했지만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이 시원했어요.

‘여기 방울토마토가 있어요 따보면 안되요?’ 하는 아이들소리에 큰소리로 웃고 말았습니다.

해당화 붉은열매가 마치 토마토처럼 보였나봐요.가시가 많은 해당화의 특징을 알고 열매를 잘라서 씨앗을 관찰하며

숲과다른 모습을 알아보았습니다.데크아래로 꼬물거리는 농게들은 커다란 집게를 들어 인사해 주어요.한 마리인가 보니 옆에 또 한 마리,또,또! 있어요.

아이들의 비명을 지르며 농게들을 찾아냈어요.바다를 찾아 깊이 들어가니 바둑판 모양의 바다 밭이 있어요.바로 소금을 만드는 염전이예요.

소금을 만드는 방법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신기했지만 여기는 정말 뜨겁네요.조금 더 갯벌 안으로 들어가니

염생식물들이 붉게 물들어 아름다워요. 퉁퉁마디 맛도 보고 나문재와 다른 모습도 관찰해 봅니다.

지렁이가 만든 것 같은 갯벌에 구멍과 흙무덤이 신기해서 누가 살고 있는지 갯벌을 파 보았지만 너무 작아 만날 수가 없었어요.

아마도 털콩게가 살고 있었을 거예요.  넓고 단단한 갯벌에서 잠자리를 쫒아 마음 껏 달리는 기분은 하늘 높이구름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풀숲에 숨어있던 사마귀를 발견하고  손 위에 올려보며 눈맞추기에 신나는 시간이 였답니다.

바닷가에서 볼 수있는 숨비기 향기를 오래 기억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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