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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조사] 중동구지회준비위 현대제철,동국제강 현장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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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4일(화) 인천환경운동연합 중동구지회에서 현대제철, 동국제강 현장조사를 실시했습니다.
2006년 12월12일 준공하여
2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북항 현대제철 고철부두’의 환경시설과 관리를 실사하기 위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수입된 고철더미가 야적되어 있는 부두는 생각보다 환경시설이 허술해 보였습니다. 현대제철과 동구청 환경관리팀직원(왜 기업을 두둔하는지)은 다른 부두보다 훨씬 환경시설을 강화하였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날리는 비산먼지(고철비산먼지이니 얼마나 인체에 해로울지..)를 막기에는 너무나 허약해보이는 방진막...
왜 동구청 공무원이 나서서 20미터라고하며 입에 침을 튀기며 말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고…
비산먼지 방지를 위하여 지붕을 씌워야하지 않겠냐는 지적에 대해 몇천억이 든다며 두손을 드는 현대제철…

인천제철에서 INI스틸.. 그리고 현대제철까지 공장만으로도 공해문제로 열악한 곳에
이젠 부두까지 들어서서 비산먼지를 더하니, 주민들은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우리가 방문하니 다른때보다 훨씬 열심히 살수차를 뿌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쓰러진 고철더미로 붉은 연기와도 같은 비산먼지가 날리니 현대제철 직원들이 당황합니다. 이런경우는 어쩌다 생기는 경우라고.. 쩟쩟

두번째로 방문한 동국제강은 더 심했습니다. 동국제강은 몇십년이 지나도록 환경시설에 전혀 투자를 안하고 있었습니다. 눈가리고 아웅식인 방진막.. 파쇄시설도 그냥 야적해서 하고 있고 집진시설도 전혀없고. 오히려 현대제철과 대조적이었습니다. 그나마 현대제철은 건물화시켜서 건물전체를 통체로 집진시설을 설치하였는데…. 동국제강은 환경관리는 정말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이런 기업마인드를 갖고 있으니 인천의 환경이 이 모양이지 하는 한탄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향후 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환경관리에 대해 논의하자고 제안하였으나, 동구의회가 관심있게 움직여줄지… 중동구지회 준비위원회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예정입니다.

인천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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