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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풍뎅이생태교실 강화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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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명의 아이들과 풍뎅이 생태교실로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곤충박물관에서 곤충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풀어놓는 선생님의 설명도 듣고, 세계 각국의 곤충표본도 보고, 번데기에서 성충에 이르는 과정도 관찰합니다.
그리고 드넓은 갯벌을 만나러 강화도 남쪽 끝에 자리 잡고 있는 ‘강화갯벌센터’를 찾아갑니다. 갯벌 위로 두 눈을 올리고 먹이를 먹는 칠게도 관찰하고, 갯벌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도 듣고, 많은 갯벌 생물들을 영상으로 만나기도 합니다.

<참가하신 김영미선생님의 소감문입니다>
매번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풍뎅이 생태교실 강화도편으로 곤충박물관과 갯벌센터를 방문하기 위해 시청앞광장을 향하는 마음이 설레이고 날씨도 햇볕이 내리쬐면 아이들 더울텐데 적당히 구름이 드리워져 다행이란 생각에 발걸음이 가벼웠다.

밝은 표정의 아이들이 부모님들의 배웅을 받으며 버스에 탔고 새로운 친구들도 있었지만 단골손님(?)도 있어서 풍뎅이 생태교실 매니아가 생긴것 같아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하며 1시간여를 달려 첫번째 코스인 곤충박물관에 도착했다.

하늘엔 잠자리들이 춤을 추었고 길 옆 논에선 논우렁새끼들이 반겨주니 아이들이 박물관에 들어서기도 전에 신이났다. 마침 박물관엔 예약한 팀이 늦게오는 바람에 우리가 제일 먼저 관장님의 재미있는 강의와 곤충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 책에서만 보았던 곤충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책에서만 보았던 것들을 직접 보니 신비롭고 탄성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여기저기서 "으악!"하는 비명 소리도 들리고 아이들 뿐만아니라 어른들도 처음보시는지 아이들처럼 좋아하셨다. 아프리카나 사막에 가야 볼 수 있는 곤충들도 있어서 더 좋았다. 물방개의 지독한 방귀냄새는 지금도 나는 것 같다. 여러 종류의 신기하고 예쁜 나비표본과 하늘소, 비단벌레와 처음 들어보는 이름들의 곤충등 볼것이 너무 많은데 다음 일정이 예정되어 있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점심식사를 하러 갔다.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었고 배가 고팠는지 맛있게 밥 한 공기를 비우고 갯벌이 반기는 갯벌센타로 향했다.

예약된 사람들이 많아서 먼저 갯벌구경을 하기로 했다. 사람들이 많아서 한가롭게 놀던 게들이 자기 집으로 들어가 게는 볼 수가 없었고 탱탱볼같은 민챙이 알들이 아이들의 놀잇감이 되어 만져보고 던져보고 장난을 치는 바람에 민챙이 알들이 수난을 당했다.

잠깐동안 각자 갯벌생물 관찰을 하고 센터로 돌아가는 숲에서 하늘걷기놀이와, 곤충눈체험경을 이용한 곤충눈체험을 하고 센타에 계신 선생님으로부터 숲속친구들의 재밌는 이야기도 듣고 영상실에서 저어새 영상도 보고 밀물이 되면서 필드스코프를 이용해 도요새도 보고 조그맣게 보이지만 여러종류의 새들을 관찰 할 수 있었다. 갯벌센타에 세워진 저어새 모형이 정말 새가 되어 나는것 같았고 앞으로 저어새는 확실히 구별할 수 있을것 같았다

인천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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